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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첼 6일차

사실 뭐가 당첨되리라는 기대는 없는데 꾸준히 첼린지를참여하고 있다. 역시 외압이 있어야 뭘 꾸준히 하게 된다. 일기를 꾸준히 쓰니까 좋다. 블첼을 3주? 2주 단위로 계속 이벤트 해주면 좋겠다. 그러면 일기를 꾸준히 쓸 수 있지 않을까. 올해가 아마 49일 남았을 것이다. 나는 100일 첼린지로 플랭크를 시작했는데 20초로 시작해서 이젠 1분 1초동안 할 수 있게 됐다. 뿌듯하다. 오늘은 50일 책 읽기 첼린지의 존재를 알게 됐는데 기록도 겉보기. 디자인이 중요하단 걸 느꼈다. 같은 기록을 하더라도 이렇게 책장 모양에 뭘 읽었는지 쓰는게 더 꾸준히 하고 싶어진다. 아무튼 올해 할일들 12월에 회먹으러가기 히히 내년 달력 이쁜거사기 일력 내거 하나 사기 친구거도 하나사기 주고싶은 사람 2명거도 사기 음....

2024.11.12

블챌 5일츠

영어를 배우기란 왜 이리 어려운가 당연하다 하루에 인풋이 얼마 되지 않으니까… 하지만 인풋을 하기에 나는 너무 졸리다 내일의 계획도 짜지 않고 자려고 누웠다. 그래도 차가 온다가 here comes the bus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전선이 필요없는 스마트 전구를 인스타에서 본거같은데 전선이 필요하더라도 일단 누워서 끌 수 있는 전구가 갖고싶다 그게 너무너무 필요하다 퇴근하고 불꺼진 방에 조도 낮은 따뜻한 온도의 전구는 필수적이다

2024.11.11

첼린지 4일차

어제 3시 넘어서 잤고 오늘은 11시 40분에 일어나서 점심 먹었다. 드물게 늦게 일어난 날 갓주말을 보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일찍 일어나지도 쫓기듯이 카페에 나가지도 않은 날. 정말로 주말을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주말… 그래도 일요일엔 조용히 있고 싶어서 카페에 갔다 카페의 소음은 나에게 소음이 아니라 배경음이 된다 블렌더소리도 시끄러운 웃음소리도

2024.11.10

그렇게 첼린지 3일차가 됐다

늦잠자고 일어나서 하루종일 벤허를 봤다. 왜냐 벤허가 12시 40분부터 4시 50분까지인가 했기 때문이다. 재미라도 없었으면 다 안 봤는데 제작비가 블록버스터하게 투입된 만큼 엄청나게 재밌었다. 특히 고초를 겪는 장면들이 아주 리얼해서 몰입감 높았다. 하루아침에 노예가 돼서 발이 다 까져서 상처투성이에 피범벅이 된 발로 사막을 건너고 기껏 도착한 민가에서 물도 못 마시게하고 채찍질하고 특히 노예선에서 노를 젓는 장면이 너무 가혹했다… 최근 히스토리에를 보면서 지휘관이 전술을 어떻게 쓰나만 봤지 그 배에서 노는 누가 젓는지 그 사람들은 월급을 받고 일하는 건지 궁금했는데 비밀이 풀렸다. 그리고 너무 불쌍했다. 저 사람들은 몇십년의 세월을 산다음에 저렇게 전쟁하다가 칼에 찔려서, 창에 관통돼서, 얼굴이 불에..

2024.11.09

첼린지 둘째날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김치볶음밥 한공기반에 휘낭시에 한개 먹고. 그리고오 생리통넘심해서 죽을맛으로 진짜 버스타는 내내 뎀질거같다.뎀지겠다 뎀지다뎀지겠다죽음죽음죽음이라는 생각으로 버스타고 가다가 내려서 약국에 달려가니 친절하신 약사님이 약을 주셨고 그자리에서 바로 한알까먹었고 그러다보니 한시간 지나니까 완전히 안 아파서 상쾌한 하루를 보냈다 간식으로 초콜릿 하나 먹고 브레이크타임? 그거 하나먹고 마가렛트먹고 빈츠도먹고 또 젤리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샌드위치 먹고 명란소금빵 먹고 옥수수빵 먹고 그릭요거트도 먹었다

2024.11.08

첼린지 첫날!!!

어제 11시쯤 잠자리에 누웠더니 오늘 아침 6시 48분에 눈이 떠졌다. 그리고 생긱했다. 아 오늘은 주말이니까 더 자도 된다. 그리고 한시간뒤 맞춰둔 7시 30분 알람에 깼다. 깨어나 생각해보니까 주말은 무슨 오늘은 목요일이다. 하지만 출근까진 아직 여유가 있어서 한 시간 더 뭉갰다. 전기장판의 미지근한 온기는 얼마나 따뜻하고 바스락거리는 까는 이불과 부드러운 덮는 이불의 조화가 선사하는  포근함이 얼마나 좋던지 누워있는 그 순간이 천국같았다. 진짜 호텔이고 제주도 숙소고 필요 없어. 몸 누일수 있는 내 방, 내 침대가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생각하며 눈 감고 있다가 더 밍기적 댈 시간이 안 남아서 일어났다. 결국 일찍 일어난 보람 없이 평소와 같은 아침을 보내고 같은 하루를 보냈다. 최근 한..

2024.11.07

🔥 스픽 56 Days / 말해보카 46 Days

Speak day 81.What do you do? 무슨 일을 하세요?2.Can I ask what to do? 무슨 일을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3.I'm a/an __ 저는 __이에요4.I run __ 저는 __을 운영해요. Speak day 91.Can I ask Where you live? 어디 사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2.I live in ___ 나는 ___에 살아요3.유용한 전치사 : near, behind, next to4.I live just around the corner. : 저는 바로 근처에 살아요. Speak day 111.What time do you usually ___? 보통 몇 시에 __ 하세요?2.I usually wake up at __ 저는 보통 __시에 일어나요.3...

영어 2024.11.03

해볼까 오블완 첼린지!!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첼린지라는 것을 하나보다. 이벤트를 한다니 응모해봐야지. 요새 블로그 업로드가 줄었다... ... ... 왜 줄었냐면 요새 평일에 퇴근하고 집에 오면 씻고 TV보면서 야식, 2차 저녁, 간식 등을 먹으며 멍 때리다가 잠들었기 때문이다. 해야지 마음 먹었던 영어 공부도 하나도 안 했다. 일 끝나고 집에 와서 공부를 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그렇게 월화수목금을 보내고 주말이 되면 금쪽같은 휴일, 흘러가는 시시각각 매분매초를 옹골차게 써야한다는 강박에 마음만 조급해지고 ..

2024.11.03

🔥 스픽 DAY 49 / 말해보카 38 days

to부정사 앞에 kind, nice, foolish, wise, silly, stupid, generous 등의 형용사가 나올 때, 의미상의 주어는 [for + 목적격]이 아닌 [of + 목적격]으로 표현합니다. If I were to invite you to my wedding, would you come? * If절에서 가정하는 느낌을 더욱 강조하는 표현 Not only do we have to read a book, but we also have to write a paper.* 부사가 문장 앞에 올 때 그 부사와 주어 사이에 쓰는 조동사 See, I told you I wasn't making excuses! : 변명 아니라고 말했지!What do you prefer? : 무엇을 더 선호하세요?I..

영어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