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유해자료' 빼겠다는 충남도의회, '금서 조례' 논란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56862 도서관에서 '유해자료' 빼겠다는 충남도의회, '금서 조례' 논란충남도의회가 이른바 도서관에서 '유해자료'를 배제하겠다며 낸 조례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해당 조례안이 헌법 취지와도 어긋나고, 도서관 반입 서적을 결정하는 사서의 고유업무www.ohmynews.com 제보자 A씨는 "도서관에서 책의 유해성을 임의로 판단하고 금서를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라며 "도서선정 위원회를 둔다고는 하지만, 특정 보수 세력들의 입김(민원)이 반영될 경우, , 등과 같은 책들이 도서관에서 배제될 소지가 있다"고 경고했다."사전에 (민간)위원회를 두겠다는 것 또한 출판물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