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드 창 “예술은 무수한 선택의 결과…AI, 인간 예술 대체 못 해”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1147113.html#cb
- 제가 좋아하는 비유는 역도인데요. 바벨을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이 무의미해 보이지만, 축구·야구 등 어떤 스포츠든 여러분이 잘하고 싶다면 웨이트룸에 가서 바벨을 들었다 놨다 하는 그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야말로 스포츠를 잘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 에세이 쓰기는 바로 두뇌를 위한 근력 운동입니다. 에세이를 쓰기 위해서 챗지피티를 사용할 경우, 마치 웨이트트레이닝룸에서 바벨 대신 지게차를 가져와서 쓰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식으로는 학생들의 인지 능력을 향상할 수 없습니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년 9월 3주 (0) | 2024.09.17 |
---|---|
24년 9월 2주 (0) | 2024.09.15 |
[사회] 화이트칼라 시대는 갔다...‘블루칼라’의 역습 [스페셜리포트] (1) | 2024.09.09 |
[문화] ‘남미새’ 되어 함께 날아가는 우리 [콘텐츠의 순간들] (0) | 2024.09.09 |
24년 9월 1주 (1) | 2024.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