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보카 재밌다.
지금 약 31일째 잘 쓰고 있다.
들어가면 먼저 엄청 귀여운 아바타 펫을 준다.
그리고 도전과제를 달성하면 다이아를 주는데
이 다이아로 상점에서 펫을 사거나 아이템을 사서 꾸밀 수 있다.
이 펫들의 네이밍도 디자인도 너무너무 귀엽다.
좋다고 느낀 점
1. 파닉스 수업
스픽에는 파닉스 레슨이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어서
일일이 찾아 들어야 하는데
말해보카는 리스닝 탭에 파닉스가 모아져있다!
그래서 공부하기 참 좋았음.
2.단어, 문법, 리스닝 3분야를 공부가능
단어를 누르면 뜻을 바로 알려주고
듣기도 다양한 속도로 들을 수 있고
문법사전의 설명도 단순하고 명쾌하다. 굉장히 훌륭하다!
3.게임성이 있다
다이아를 주는게
받으면 기분이 좋다...
그리고 아이템 수집욕구를 자극한다.
그리고 말해보카엔 리그 시스템이 있다.
리그에 참여하면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면서
실시간으로 순위가 뒤집히는게 눈에 보이는데
굉장히 압박감이 생기고
양치기하다보니 정작 학습에 집중이 안 되는 것 같아서
리그 참여를 끄려던 그때
문득 내 눈에 들어온 것이 요 "훈장"
알아보니까 리그 정상까지 올라가면
다시 루비 리그로 돌아오는
이런 회귀자 시스템이 있더라.
뭐야...엄청 근사하잖아
나두 갖고 싶다...
그래서 리그 계속하기로 했다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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