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컴퓨터를 켜면 언제든지 볼 수 있으니까
따로 사진인화할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막상 실물 사진을 받아보니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앞으로도 틈틈이 기억하고 싶은 사진들을
인화해 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리뷰 시작!!
부모님의 퀘스트를 받아 사진 인화를 할 일이 생겼다
그리하여 집 근처 사진관을 찾아보던 중
인터넷 인화가 더 저렴하다는 사실을 듣고
우연히 검색해서 들어간 찍스...
우리가 알고 있는 보편적인 사진 크기는 4*6
귀엽게 아이폰 2/3 만한 사이즈인 3*5 외에도
다양한 사이즈 선택 가능
인화지랑 인화방식도 설정 가능함!!
다음날 새벽에 도착한 찍스!!!
소중한 사진이 들어 있습니다 구부리지 마세요
라는 경고문처럼
안에 단단한 플라스틱 판때기가
받침으로 함께 들어있었다.
이게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탄탄해서
어디다 써야하나 고민 중
고화질 사진의 해상도 그대로라서 너무 좋고😇
유광지에 페이퍼풀로 시켰는데 반딱반딱 정말 예쁨.
3*5에 폴라로이드도 시켰는데 완전완전 대만족
대충 40장(4*6) + 5장(3*5) 인화하는데
배송비포함 9천 6백원 남짓이었다.
한 번 인화할 때 대량으로 해야겠다~!!!
진짜 돈 아깝지 않은 끝내주는 소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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