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루라도 거르면 신백상품권과는 안녕하는거야 그럴수는 없지 …
어제는 왜 안했냐면 퇴근하고 초코 젤라또 먹고 슈크림붕어빵먹은 대가로 아파트 단지를 1시간 돌다가 집에 갔더나 11시 45분이었는데 말해보카 연속일수를 채우기 위해 10분 할애하고 1분 스쿼트가 아니라 엎드려서 배에 힘주고 버티는 걸 뭐라고 하지.. 브리지?? 단어가 갑자기 안 떠오르는데 그거를 하니까 시간이 없었다.. 사실 있었을 수도 있는데 없었다.. 누워있느라 바빴기 때문이다 그래도 상품권이 당첨됐으면 좋겠다
요즘 아파트 단지 진짜 좋더라 시설도 잘 되있고 밤에 오븟하개 산책하면 좋겠다. 그리고 단지가 너무너무너무 너무 커서 같은 아파트를 살아도 다른 아파트 사는 거만큼 거리감 멀게 느껴질것 같다. 나도 나중에 이런 아파트에 살 수 있을까 그리고 이 좋은 밤에 같이 걸을 사람이 생길까 생긴다면 엄청 귀여웠음 좋겠다 맨날 보면서 화풀리게..
최근 가는 젤라또 가게 사장님이 넘.친절하시구 붕어빵도 서비스를 하나 더 주시궁 아무래도 거기 먼저 와 계신 단골손님 것 같았는데 그 분이 선뜻 나를 하나 주신거였다 너무맛있고 감사한 올해 첫붕어.. 자주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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